화물차주 수입 2배 됐는데 안전은 `후진`… 명분 없는 총파업 화물연대 총파업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와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24일 전면파업(집단 운송거부)에 들어가면서 도로 운송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의 물류 타격이 특히 극심해질 전망이다. 가뜩이나 경기 침체 골이 깊어지는 마당에 파 digital.mk.co.kr 허울뿐인 안전운임···사고 더 늘었다 3년간 화물차사고 8% · 사망자도 42.9%급증 화물연대는 '영구시행' 요구하며 총파업 돌입 교통안전 개선못한 안전운임제 · 도입 취지 뒷전, 운임비만 올려 · 시멘트차주 월수입 110%증가 中企 물류 도로운송 의존 86% · 화물파업땐 대기업보다 피해 커 · 운임 10%오르면 이익 0.34%↓ 주호영 "안전운임제는 핑계" 비상대책 꺼내든 정부···관세청 "화물선적·반출기간 연장" 무역협회 수출물류대책반 운영 화물연대 "정부 교섭요구없어" · 파업 하루전 극한 대치 이어가 매일경제 화물운임이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화물차주 소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