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장은 하셨나요? 저는 어제 형님들 덕분에 김장 끝냈더니 개운합니다~ (아.. 형님은 손위 시누이라고 하는게 맞죠? 호칭은 어렵고 헷갈리네요.. 직접 부를때랑 다른 사람에게 말할때 또 다르니까요...ㅠ) 아주버님이랑 두분이서 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~ 잘 먹을께요~ 오늘은 집콕~ I think I must get some rest. 뒹굴거리고 낮잠도 자고 드라마도 몰아보기 하고 이거 쓰다가도 졸고.. 수다도 떨다보니 하루가 다 갔네요.. 저녁은 또 뭘 먹지? 고민하는 동안 신랑이 수육으로 하자고. 음..... 정신차리고 고기 사러갑니다~ 맛있는 저녁 드세요~